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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탁구2

신유빈-전지희 결승 진출 '21년 만에 금메달 노린다' 탁구 선수 신유빈과 전지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결승에 진출하여 금메달을 노릴 기회를 얻었습니다. 신유빈(19세)과 전지희(31세)는 2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와 기하라 미유 조를 4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기는 첫 세트에서 한국이 패배했지만 그 이후에는 안정적인 경기를 펼쳐 2~4세트를 차지하고 5세트에서도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신유빈과 전지희는 21년 만에 한국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할 기회를 가집니다. 한국은 1990년과 2002년에 마지막으로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결승전은 북한의 차수영(23세)과 박수경(21세) 조와의 경기로 열릴 예정입니다. 북한 선수들은 4강에서 인도 선수를 4대 3으로 이기고 결.. 2023. 10. 2.
탁구 한일전 24일 12시 준결승에서 맞대결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한국 대표팀은 오광헌 감독의 지도 아래 24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홍콩을 3-1로 역전승하여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탁구 대회에서는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패배한 두 팀에게 모두 동메달을 수여하는 규칙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두 번째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하며 빛나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대만을 3-0으로 이기고 일본과 준결승전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을 이기게 된다면, 26일에 세계 최강 중국과의 결승전에 나서게 될 것..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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