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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의 화보가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박은빈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방영을 앞두고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우아한 디바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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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화보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서목하 역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찍으며 혼자 감내하고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았다. 사실 고독한 시간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 대본을 보고 목하라면 인간 박은빈으로서는 어려운 점을 씩씩하게 잘 헤쳐나갈 것 같았다. 좋은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그 당시 목하의 힘을 얻고 싶었던 이유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은빈은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아마 올해 백상예술대상 대상이었던 것 같다. 예상을 전혀 하지 않았기에 소감을 말하러 가는 시간도 무척 길게 느껴졌다. 그때 막 스치는 생각이 '나 이런 날을 꿈꿨었구나'였다. 상을 위해 연기한 적은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막연히 대상을 받을 만한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는데 그날 나조차 잊고 있던 마음이 떠올랐다"라며 소감을 나눴습니다.
박은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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