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즈벡 역전패 "감독과 선수 수준 이하" 소림축구 vs 폭력축구
중국(FIFA랭킹 80위)은 16일 오후 8시 35분(한국시간) 중국 랴오닝성에 위치한 다롄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FIFA랭킹 75위)에 1-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1승 1패로 10월 A매치 2연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중국 우즈벡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최전방에는 웨이 시하오(우한), 아이커썬(청두, 브라질 출신 귀화), 우 레이(상하이)가 포진했고, 중원에는 리 레이(베이징), 리커(베이징, 잉글랜드 출신 귀화), 왕추밍(톈진), 허 위펑(다롄)이 출전했습니다. 수비라인은 주 천제(상하이), 장광타이(상하이, 잉글랜드 출신 귀화), 왕 상위안(허난)이었고, 골문은 얀 줄링(상하이)이 지켰습니다. 중국 우즈벡..
202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