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화보 '하퍼스 바자' 11월 호

'하퍼스 바자' 11월호 커버 촬영에서 아이브(Ive)의 장원영과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파리와 서울을 배경으로 나왔습니다. 장원영의 커버 촬영은 2024년 봄/여름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이루어졌으며, 파리의 공원과 거리에서 19세의 순수한 매력을 담아냈습니다. 장원영은 리본 장식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분수를 배경으로 찍었는데, 이로 인해 더욱 분위기 있는 사진이 탄생했으며, 그림의 주인공처럼 빛났습니다.

장원영 화보

또한, 장원영은 최근 발표한 신곡 '배디(Baddie)'와는 다른 청순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변신하여 패션 매거진의 독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성인이 된 느낌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아직까지 남이 이야기하는 어른의 나이가 믿기지 않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열심히 실현하면서 어른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 것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미래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고, 지금의 자신과 예전의 소녀 모습 사이에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장원영은 스스로의 본 모습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이해하고 중요하게 여기며,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