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코스프레 '일러스타 페스' 참가 '유튜브 컨텐츠 촬영' 차 방문

2023년 7~8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진행된 일러스타 페스 행사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의 참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행사는 코스프레, 동인 회지 판매, 기업 전시, 무대 행사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팬들과 만화,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 기대되었습니다. 특히, 유노윤호가 한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한 이벤트는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일러스타 페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참가한 코스프레 행사는 7~8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진행 한 일러스타 페스라는 행사다. 일러스타 페스는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 동인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동인 회지 판매, 코스프레, 기업 전시, 무대 행사 등을 진행한다.

유노윤호 코스프레

8일 킨텍스에서 진행 한 일러스타 페스 행사에 유노윤호가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유노윤호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한 캐릭터인 '트라팔가 로우'라는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했는데 유튜브 콘텐츠 방송 촬영차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다.

유노윤호 논란

2021년도 코로나로 인해 밤 10시 이후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게 정상이나 유노윤호는 유흥업소에서 10시를 넘긴 시각까지 술을 마시다가 단속에 걸려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빠르게 사과문을 올렸었지만 불법 유흥업소라는 추가 보도가 이어지며 더 큰 논란에 휩싸였었었다. 당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고 또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한 관리자만 있었다"라고 항명했으며, 또 도주 의혹과 관련해서도 일체 부정한 바 있다.

하지만 원래 바른 청년, 바른 아이돌이란 이미지가 강했던 유노윤호의 이미지는 빠르게 추락하며 계약됐던 광고회사에서도 광고를 빠르게 내리며, 네티즌들의 반응도 매우 싸늘한 반응이었다.